울산시는 다음달 11~12일 양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19 아시아송페스티벌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울산시 주관으로 첫째 날 개막 퍼포먼스와 함께 아시아 뮤지션 5개 팀과 케이팝(K-POP) 뮤지션 3개 팀 공연이 펼쳐진다.
아시아 뮤지션 5개 팀은 유럽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수상한 한국계 다미임(호주)을 비롯해 야니네 바이겔(태국), 브라운(필리핀), 알빈총(말레이시아), 부깟뚱(베트남)이 공연한다.
K-POP 뮤지션 3개 팀은 위너, 에이프릴, 에릭남이 낙점됐다.
12일 토요일 오후 7시 열리는 둘째 날 공연은 인터파크가 지정 좌석 사전예매를 진행한 가운데 티켓 오픈 10분 만에 매진됐다는 후문이다.
선미, Stray Kids, ITZY, 김재환, 하성운, 장우혁, AB6IX 등이 무대를 수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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