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어린이 기업가 프로그램 '쿠키 런' 확장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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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어린이 기업가 프로그램 '쿠키 런' 확장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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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흥국생명과 흥국화재, 흥국증권, 흥국자산운용, 예가람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이 오는 21일부터 JA코리아와 어린이 기업가 프로그램 '쿠키 런'을 전국적으로 확장해 진행한다.

쿠키 런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쿠키가게를 운영하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생산부터 마케팅, 판매, 저축, 기부 활동 등을 할 수 있다.

이번 쿠키 런은 오는 21일 대전과 부산을 시작으로 12월7일까지 총 32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국의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같이 함께하는 금융 계열사들은 지역 내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라며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쿠키를 판매하고 가상의 수익금을 기부, 저축하며 경제의 원리를 배우고 기업가 정신을 함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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