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생산된 냉동겸용 김치냉장고는 현대홈쇼핑을 시작으로 다수의 홈쇼핑 채널과 오프라인을 통해 공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방침이다.
지난 여름 파세코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창문형 에어컨'이 여름 가전 시장을 강타한 만큼, 업계관계자들은 이 회사에서 선보이게 될 '냉동겸용 김치냉장고'에도 소비자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9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이게 될 '냉동겸용 김치냉장고'는 국내 유일 냉동기능이 더해진 71L 미니용량 김치냉장고이다. 좁은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컴팩트한 사이즈이지만, 김치가 최대 8포기까지 들어갈 만큼 수납공간은 넉넉하다. 따라서 공간에 제약이 따르는 1~2인 가구는 물론 저장공간이 부족한 가구의 세컨드 가전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19일(목) 아침 9시25분 현대홈쇼핑과 21일(토) 낮 2시 공영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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