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호주 무역투자대표부 동북아 총괄대표는 농협은행의 호주 진출 계획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행장은 호주지점 설립 후 범농협 차원에서 호주와 농업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및 투자를 통한 상호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호주 무역투자부 동북아 대표부는 이 행장의 협력에 공감을 표하고 농협은행의 NH디지털혁신캠퍼스와 호주의 핀테크 업체들의 만남 추진 등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호주의 풍부한 인프라 딜 참여와 기업대상 금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점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며 "오는 2020년 하반기 개설될 홍콩지점과 IB시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