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올해까지 16년째를 맞았으며 하나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2017년 프랑스오픈 및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인 옐레나 오스타펜코, 지난해 코리아오픈 준우승자인 아일라 톰리아노비치, 현 세계랭킹 29위의 마리아 사카리, 2015년 코리아오픈 우승자 이리나 카멜리아 베구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한국 선수중에서는 한나래, 장수정, 김다빈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대회 기간 중 경기장 입구에 '하나(HANA) 존'을 설치해 에어 바운스, 페이스 페인팅, 바디 페인팅, 캐릭터 솜사탕 등 모든 연령층의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