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메인 스폰서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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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메인 스폰서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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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KEB하나은행이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서울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올해까지 16년째를 맞았으며 하나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2017년 프랑스오픈 및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인 옐레나 오스타펜코, 지난해 코리아오픈 준우승자인 아일라 톰리아노비치, 현 세계랭킹 29위의 마리아 사카리, 2015년 코리아오픈 우승자 이리나 카멜리아 베구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한국 선수중에서는 한나래, 장수정, 김다빈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대회 기간 중 경기장 입구에 '하나(HANA) 존'을 설치해 에어 바운스, 페이스 페인팅, 바디 페인팅, 캐릭터 솜사탕 등 모든 연령층의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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