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 동남아 지역 '제주 위트 에일'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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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 동남아 지역 '제주 위트 에일'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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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제주맥주가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제주 위트 에일' 판매를 시작한다.

제주맥주에 따르면 현재 인도, 대만,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제주 위트 에일 테스트 판매가 시작됐으며, 입점 매장은 인도 뉴델리, 대만 타이베이 등 주요 관광지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위치해 있다.

제주맥주는 국내 전국 주요 대형마트 입점율 90% 이상 달성하며 한국 대표 크래프트 맥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 내 유흥주점 거래 업장 수는 올해 7월 기준 약 1600곳에 달하는 등 론칭 2년 만에 대표 수제맥주로 성장했다.

한편 제주맥주는 세계적인 크래프트 맥주 회사인 브루클린 브루어리(Brooklyn Brewery)의 아시아 첫 자매 회사로 2017년 8월 공식 출범했다.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에 연간 2000만L 규모의 맥즙 생산이 가능한 첨단 설비의 양조장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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