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공식 파트너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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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공식 파트너로 선정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09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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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왼쪽)와 이주행 미쉐린코리아 대표.
▲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왼쪽)와 이주행 미쉐린코리아 대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하이트진로의 '청정라거 테라'가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공식 맥주 파트너로 선정됐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국내 맥주 브랜드를 공식 파트너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테라의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철학이 미식문화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추구하는 미쉐린 가이드의 방향성과 잘 부합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새로운 공식 맥주 파트너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념해 양측은 지난 4일 하이트진로 사옥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공식 맥주 파트너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 이주행 미쉐린코리아 대표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해 한국 미식문화에 대한 양사의 관심과 열정을 함께 나누고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

공식 파트너사가 된 테라는 내달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주최하는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9' 참여를 시작으로 향후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함께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대한민국 대표 맥주를 향한 테라의 노력이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공식 파트너사 선정으로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테라가 대한민국 미식 문화를 알리는데 브랜드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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