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전국 르노삼성 직영·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보험 수리를 진행하면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유상수리(비보험)의 경우 부품과 공임을 포함한 수리비를 30% 할인(최대 500만원 한도)해 준다.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는 르노삼성의 '내 차 사랑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으로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전무는 "태풍 피해를 본 고객에 빠른 AS(사후서비스) 안내와 함께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캠페인을 신속히 결정했다"며 "르노삼성과 정비 협력업체 간 빠른 협의로 고객 만족 최우선 서비스를 신속히 시행하는 새로운 AS 문화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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