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온라인몰에서도 '2019 추석 선물세트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현대H몰은 신선·건강·가공식품 등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등 총 5,000여 품목을 선보이고, 10~30% 할인 판매한다. 10만원대 이하 실속형 중저가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보다 30% 늘렸다.
현대H몰은 행사 기간 동안 현대H몰에 바로 접속해 누적 결제금액 5만원 이상 또는 2세트 이상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10%(최대 100만원)를 H포인트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기업 고객들이 많이 찾는 10만원대 이하 실속형 선물세트 상품풀(Pool)을 늘리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합리적인 명절 선물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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