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결혼 6개월 만에 건강한 남자아이의 부모가 됐다.
지난 14일 첫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파악됐다.
관련해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지난 2월 백년가약을 맺어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스타 연애 리얼리티를 통해 부부가 탄생하기는 이들이 첫 사례"라면서 "알콩달콩 가정을 꾸려나가는 이들의 일상이 방송가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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