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광복절 맞아 역사인식 캠페인 펼쳐
상태바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광복절 맞아 역사인식 캠페인 펼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16일 13시 4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hc.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bhc치킨의 대학생 자원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광복절을 맞아 독립문 인근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역사인식 캠페인과 독립문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해바라기 봉사단 3기 1조는 광복절을 앞둔 지난 14일 독립문을 찾아 시민들에게 태극기 부채를 나눠 주면서 광복절의 가치와 올바른 태극기의 의미를 알렸다.

역사적인 건축물인 독립문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인근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의 사회공헌활동인 BSR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대학생 봉사단체다. 현재 3기가 활동하고 있다. bhc치킨은 활동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활동별 우수자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광복절을 맞아 자칫 지나치기 쉬운 태극기의 역사적인 의미를 되돌아보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감대를 만들어 우리 사회가 보다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