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추캉스 위한 '럭키 홀리데이'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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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추캉스 위한 '럭키 홀리데이' 패키지 선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14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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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호텔이 예년보다 짧은 추석 연휴의 아쉬움을 채워줄 추캉스 패키지 '럭키 홀리데이'(Lucky Holiday)를 선보인다.

추석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체크인 시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이 제공된다. 황금돼지 골드바를 비롯해 시그니엘서울 숙박권, 롯데 아쿠아리움 입장권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됐다.

우선 럭셔리 호텔 시그니엘서울에서는 프리미어룸 1박,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 조식 2인, 추석 한과와 쿠키 세트를 패키지로 구성했다.

롯데호텔서울은 우리 민족의 전통 공예에 주목했다. 슈페리어룸과 '라세느' 조식 2인 혜택에 명품 수공예 브랜드 '채율'의 장미나전 필함 1개를 제공한다.

먹거리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롯데호텔월드는 객실 1박에 녹두전과 막걸리 1병을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롯데호텔부산에서는 디럭스룸에서 숙박하며 폭립, 새우튀김과 맥주 등으로 구성된 야식 세트를 룸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울산은 디럭스룸 1박 시 호텔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2만원을 추가하면 패밀리 트윈룸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추캉스 투숙객이 몰리는 제주 중문단지 대표 호텔 롯데호텔제주는 연박 혜택을 강화했다. 바다가 보이는 디럭스 테라스 오션룸에 2인 조식과 제주 황금향 애프터눈 티 세트 1회, 배스솔트와 입욕제가 제공된다. 2박 이상 연박 시 흑돼지와 민물장어 요리 등으로 구성된 중국식 패밀리 세트 메뉴(2인 기준)도 특전으로 즐길 수 있다.

6곳의 롯데시티호텔에서는 치킨과 맥주 등 간단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나 유선 예약으로 연박 투숙 시 박당 1만원이 할인돼 보다 합리적이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L7호텔도 호텔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에게는 10% 할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고마운 마음을 담은 추석 선물처럼 롯데호텔에서도 고객들에게 드리는 선물로 꽝 없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롯데호텔 리워즈나 연박 투숙 시의 틈새 혜택을 잘 이용하면 추캉스를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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