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브루스 윌리스 '액츠 오브 바이올런스' 17일 VOD 서비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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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브루스 윌리스 '액츠 오브 바이올런스' 17일 VOD 서비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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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범죄 액션 액츠 오브 바이올런스가 17일 VOD 서비스를 실시한다.

액츠 오브 바이올런스는 약혼자를 납치한 인신매매단을 폭력으로 직접 처단하는 한 남자와 두 형제, 그리고 이 형제들과 손잡은 경찰의 자비 없는 응징을 그린 액션 영화이다. 

이 영화는 전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신매매 사건을 바탕으로 그려낸다. 극 중 브루스 윌리스는 여성들을 납치한 인신매매단을 쫓고 있지만 장소를 옮겨다니고 주변을 지키는 이들을 교체하는 수법으로 번번히 놓쳤던 형사 캐릭터 '에이머리'역을 맡았다.


범죄자들을 소탕할 기회를 잡게 되는 에이머리를 통해 브루스 윌리스는 다이하드 등의 액션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백악관 최후의 날 콜 하우저, 엑스맨: 최후의 전쟁 숀 애쉬모어, 허리케인 하이스트 멜리사 볼로나 등 연기파 배우들도 출연한다.

범죄 액션 영화 액츠 오브 바이올런스는 17일 VOD 서비스를 런칭해 KT Olleh TV, SK Btv, LG U+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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