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신한금융투자 사장,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업무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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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신한금융투자 사장,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업무제휴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6월 26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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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대표(왼쪽 두 번째)
▲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대표(왼쪽 두 번째)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사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금융서비스 개발 및 지원에 관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을 체결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엔지니어링공제조합 및 2600여 회원사에게 포괄적인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회원사에게 신한금융투자의 차별화된 법인 종합 컨설팅 서비스인 '신한 파트너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다. 해외진출을 원하는 회원사에게는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GIB부문을 통해 해외 진출 지원이나 해외 자금조달 등의 맞춤형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의 자산운용 지원을 위해 투자전략 수립, 자산 분석 등의 다양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현재 업무제휴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한 상호 발전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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