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스마트미디어렙(SMR)이 자체 통계분석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슈돌' 최근 1년간 온라인 재생수는 1억 8250만 9574회를 기록했다.
관련해 SMR은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CJ ENM 등 주요 방송사 클립 영상을 위탁 받아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 유통한다.
한 관계자는 "회당 평균 재생수는 약 344만 회"라면서 "지난해 상반기 평균 재생수는 이 수치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8월 박주호 가족이 합류한 후 하반기 회당 평균 재생수가 배로 뛰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박주호 가족의 분량은 지난 1년간 재생수에서 절반이 넘는 52%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부연이다.
다음으로 높은 재생수를 기록한 가족은 샘 해밍턴 가족으로 총 재생수 4754만6320회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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