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넥스알, 신규 빅데이터 플랫폼 '콘스탄틴' 올해 하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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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넥스알, 신규 빅데이터 플랫폼 '콘스탄틴' 올해 하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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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KT넥스알이 초대용량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시간 저장·분석하는 신규 빅데이터 플랫폼 '콘스탄틴'을 올해 하반기 출시한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제조 공장, 신용카드, 포털 사이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에서 발생된 정보를 수집·저장하기 위해 필요한 IT 환경이다.

출시 예정인 콘스탄틴은 실시간 대용량 데이터 수집과 저장, 통합·변환·압축 기능에 저장된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과 보고 기능까지 제공하는 발전된 통합 솔루션이다.

비즈니스 목적에 맞게 인공지능(AI) 모델을 구축하고 공유하는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고 에지 컴퓨팅을 지원한다. 에지 컴퓨팅은 컴퓨팅 능력을 가진 기기 자체 혹은 가까운 위치에서 분산된 형태로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구조다.

이 외에도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빅데이터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KT넥스알은 불규칙적으로 발생하는 비정형 데이터 외에도 차량과 차량, 기기와 기기 등에 교환되는 예측하기 어려운 영역의 지능형 데이터가 폭증하는 만큼 콘스탄틴이 다양한 영역의 기관과 기업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상룡 KT넥스알 대표는 "콘스탄틴은 하나의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강력한 데이터 자산을 형성하고 사용자 편의적인 직관적 분석 환경을 제공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라며 "10년간의 빅데이터 경험과 안정적인 기술지원으로 여러 기업들이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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