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로드' 다섯 청춘의 첫 단체여행, 꾸밈없는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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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로드' 다섯 청춘의 첫 단체여행, 꾸밈없는 매력 발산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16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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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빛나는 다섯 청춘의 순간을 담은 첫 단체여행을 마쳤다.

뉴이스트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net 여행 리얼리티 '뉴이스트 로드'에서 캠핑과 담력훈련, 낚시, 호캉스를 알차게 즐기며 꾸밈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주 사상 초유의 복불복 플랜으로 좌충우돌한 여행의 시작을 알린 뉴이스트는 캠핑장에 무사히 입성, 텐트 치기와 장보기 팀으로 나눠 본격적인 캠핑 즐기기에 돌입했다.

텐트 치기를 시작한 아론과 민현, 렌은 텐트를 이불 삼아 눕는 엉뚱함을 방출해 웃음을 자아냈고 시장으로 간 JR과 백호는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챙기며 돈독한 우정을 보여줬다.

뉴이스트가 입을 모아 요리 실력을 칭찬한 백호는 능수능란한 스킬로 셰프의 아우라를 드러냈다. 멤버들은 바비큐 고기, 차돌 된장찌개, 전복 버터구이 등 한 상 가득 차린 저녁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뉴이스트는 군고구마 빨리 먹기로 캠핑카 취침과 텐트 취침을 결정했다. 서로의 얼굴에 검댕을 묻히는 장난을 치며 유쾌한 웃음을 터트렸다.

다음날 배낚시를 떠난 뉴이스트는 오랜 기다림 끝에 각자 물고기를 낚는 짜릿한 손맛을 느낀 뒤 호캉스로 진정한 휴식을 만끽했다. 이들은 "멤버들이 옆에 있으니까 편안하고 따뜻해서 힐링을 할 수 있었어요" "다섯 명의 추억이 하나 더 생겨서 너무 좋아요"라는 진솔한 소감을 밝히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방송 말미에는 일본으로 떠나는 뉴이스트의 두 번째 여행이 예고돼 오는 6월 5일 새롭게 돌아올 이들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뉴이스트는 미니 6집 타이틀곡 'BET BET'(벳벳)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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