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북 순창과 경북 의성의 낮 최고기온은 각각 30.6도, 광주가 30.3도, 대구가 30.2도, 경남 합천이 30도 등으로 더웠다. 가장 더웠던 지역은 광주 서구 풍암동으로 33.1도였다.
따뜻한 남풍류가 계속해서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낮 동안에 강한 일사가 더해져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주요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강릉 16도, 춘천 13도, 대전 16도, 대구 15도, 광주 16도, 부산 17도, 제주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강릉 29도, 춘천 30도, 대전 31도, 대구 32도, 광주 32도, 부산 25도, 제주 2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되지 않아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이 외의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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