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미세먼지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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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미세먼지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14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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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토스와 함께 출시한 '(무)m미세먼지질병보험'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무)m미세먼지질병보험에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부여했다. 배타적사용권 기간에는 타 보험사에서 동일 기능의 상품을 개발·판매할 수 없다.

(무)m미세먼지질병보험은 국내 최초로 미세먼지 농도와 연계한 신규 보험료 할인 제도를 도입한 상품이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대기 환경 데이터를 활용해 서울시 연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를 산출하고 가입 시점과 경과 년도에 공시하는 연간평균 미세먼지 농도를 비교해 미세먼지 농도 감소율에 따라 해당 기간의 보험료를 할인하는 제도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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