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해동 토니모리 회장, 서울대 국제대학원 중국최고위과정 총동창회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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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동 토니모리 회장, 서울대 국제대학원 중국최고위과정 총동창회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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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_토니모리 배해동 회장.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토니모리는 배해동 회장이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의 중국최고위과정(CHAMP) 초대 총동창회장으로 임명됐다고 1일 밝혔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중국최고위과정(CHAMP·China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기업 및 오피니언 리더들의 중국 시장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고의 중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과 중국 비즈니스와 경제외교정책의 일선에서 뛰고 있는 실무진들이 교육을 진행하며, 중국 현지 시찰을 통한 현장학습을 통해 현장 문제를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찾는다. 이 과정에는 대기업 고위 임원을 비롯해 국내 유수 중견기업체의 최고경영자가 다수 참가하고 있다.

배 회장은 2016년 중국최고위과정의 2기 회장을 역임하며 원우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으며 뛰어난 글로벌 경영 마인드와 다양한 네트워크 역량,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초대 총동창회장으로 임명됐다.

토니모리는 최근 유럽과 동남아시아, 미주, 남미, 중동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54개국, 약 1만20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6년 5월에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유럽 세포라 전역에 입점해 유럽에서도 K-뷰티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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