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커넥티드카 특화 차보험'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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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커넥티드카 특화 차보험'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25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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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현대해상은 '커넥티드카 특화 자동차보험'이 진보성과 유용성 등을 인정받아 신규 서비스 부문에서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프로세스를 전산화해 고객이 증빙서류·사진 제출 등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특약을 가입할 수 있는 '커넥티드카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해 배타적사용권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들은 앞으로 3개월 간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커넥티드카 스마트 서비스는 현대자동차 블루링크(BlueLink)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7% 할인), 커넥티드카-UBI 특약(5% 할인)은 물론 마일리지 특약(최대 33% 할인)까지 한 번에 적용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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