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선발출전 했으나 골맛을 보지 못했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경기에 나섰다.
지루한 공방 속에서 0-0 무승부가 예상됐던 후반 43분 토트넘 에릭센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왼발슛으로 상대 골문을 열었다.
토트넘은 후반 종료 직전 손흥민을 빼고 수비수 후안 포이스를 투입한 끝에 1-0 승리를 지켜냈다.
34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했던 토트넘은 브라이턴을 누르고 승점 70점을 기록했다.
4위 첼시(승점 67)와의 승점 차는 3점으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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