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컬렉션은 여유로운 일상에 필요한 의상들을 선보이는 자주의 올해 봄 상품으로 심플룩부터 드레시룩, 리조트웨어, 트레이닝룩 등으로 구성했다.
기존의 실용성과 편안함을 강조한 라운지웨어, 홈웨어 등에서 쇼핑, 산책, 외출 시에도 쉽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하고 차려입은 듯한 느낌의 제품들을 출시했다.
또한 패스트 패션보다 고급스럽고 백화점 브랜드보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디자이너의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
자주 관계자는 "주르 드 자주는 지나치지 않은 멋과 세련된 감성을 지닌 여성 고객들을 위한 디자이너 컬렉션"이라며 "올 봄 화사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위한 센스 있는 제품들로 구성한만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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