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시련은 퓰리처상, 토니상, 뉴욕비평가상을 수상했으며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유명한 미국의 극작가 아서밀러의 또 하나의 수작으로 꼽힌다.
하나카드는 리스크가 크다고 여겨지는 대학로의 중·소규모 공연투자분야에 진출해 뮤지컬 '스모크', '인터뷰', '랭보' 및 연극 'ART' 등을 꾸준히 무대에 올려왔다.
하나카드는 작년 말 기준 카드사 중 가장 많은 약 67억원의 공연투자 관련 신기술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금액은 대학로의 뮤지컬·연극뿐 아니라 각종 콘서트 등 대형 공연 분야에 대한 투자분을 합산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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