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062원선 제자리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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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062원선 제자리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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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원/달러 환율이 제자리걸음을 하다가 전날과 같은 가격에 장을 마감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과 같은 1062.7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3원 오른 1063.0원에 출발해 장중 한때 1066.2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하락세로 돌아서 뚜렷한 방향성 없이 횡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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