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43분 현재 BGF리테일은 전 거래일 대비 5.04% 상승한 13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3만6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이어 2,
3분기에도 호실적이 전망돼 외국인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률은 3.3%로 전년 대비 약 0.8%포인트 상승했다"며 "BGF리테일의 수익성은 계절적 성수기 시즌인 2, 3분기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 미래에셋대우, CS증권 등이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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