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3일
CJ CGV에 대해 해외 부문에서의 견조한 성장세와 실적 개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황성진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가 상존하는데다, 국내는 물론 중국과 터키 시장 역시 박스오피스가 모두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다음달 9일부터
코스피200에 편입될 예정"이라며"수급에 긍정적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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