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리사 하는 일(자료 사진) |
변리사 하는 일, 변호사와 다른 점 살펴 보니…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변리사 하는 일이 화제다.
전문직 평균 연봉 순위 1위를 변리사가 차지하면서, 변리사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세무당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작년 1인당 평균수입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리사(5억5900만원)였다. 변호사(4억900만원)와 관세사(2억9600만원)가 그 다음이었다.
변리사는 산업재산권에 관한 상담과 권리취득, 분쟁해결 등 업무를 대리 수행하는 '전문 자격사'다.
주로 기업의 산업재산권 출원에서 등록까지의 절차를 대리한다. 그 밖에 산업재산권에 대한 자문과 관리 업무도 변리사가 담당하게 된다.
변리사 하는 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리사 하는 일, 어렵겠네요", "변리사 하는 일, 변리사를 준비하려 합니다", "변리사 하는 일, 전문직 연봉 1위 할만 하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