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예스24(053280)가 2분기에도 지속적인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38분 현재 예스24는 455원(8.78%) 하락한 4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정연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6% 오른 726억원으로 집계됐지만 영업손실은 6억원으로 작년 2분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5월 '크레마원' 출시에 따른 판촉비와 물류센터 운영비 증가가 영업적자의 원인"이라며 "신규 사업도 올해 적자를 지속해 당분간은 이익에 기여하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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