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예술 문화계와 공동으로 '아트&쉐이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트&쉐이크는 모바일 세상에서 영감을 나누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다음과 예술·문화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프로젝트다.
첫 시작은 배우 배두나와 함께하는 '모바일 모닝 갤러리'로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일상에서 찍은 사진 한장이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고 예술이 될 수 있다는 콘셉트다.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다음앱에 있는 모바일 모닝 갤러리 페이지에 자신의 사진과 제목을 올려 참여할 수 있다.
배성준 다음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모바일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가치와 고민거리를 제시하고 이용자 스스로 경험을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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