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류현진 광고모델 기용…1승마다 1G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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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류현진 광고모델 기용…1승마다 1GB 제공
  • 정진영 기자 j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4월 23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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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정진영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를 무제한 요금제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그가 승리투수가 될 때마다 데이터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광고 촬영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이뤄졌다. 영화 '매트릭스'의 특수 촬영팀도 동원돼 역동적인 영상을 담아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무한자유 69' 이상 요금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류현진 선수가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1승을 거둘 때마다 데이터를 1GB씩 선물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무제한 요금제 광고는 류현진 선수가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 출연한 광고로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다양한 시도로 광고와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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