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대표 박세훈)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소외 계층을 위한 '메이크어위시 바자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바자회 기간 중 24일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프로젝트인 '위시데이'를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 바리스타와 제빵사의 꿈을 갖고 있는 난치병 어린이를 초청한다. 파이와 커피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29일에는 타임월드, 센터시티, 수원점, 동백점, 진주점에서 바자회 기간 동안 당일 4만2900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갤러리아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에게 환경 친화적인 '위시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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