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홈플러스는 기존 11종이던 심플리와인 라인업을 22종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심플리와인'(Simply Wine)은 와인의 대중화를 위해 홈플러스와 테스코가 소비자 분석 및 리서치를 통해 개발한 와인 브랜드다.
홈플러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심플리와인은 싱글족을 겨냥한 소용량 와인(187ml)과 홈파티족을 위한 대용량 팩 와인(3L) 등이다.
싱글족을 위한 소용량 와인 '산지오베제'와 '피노 그리지오' 2종을 각 3900원에 선보인다. 홈파티 등을 위해 호주 쉬라즈, 호주 샤도네이 2종을 각 2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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