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 '시큐리티 컨퍼런스 201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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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닉글로리 '시큐리티 컨퍼런스 201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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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코닉글로리(대표이사 조명제)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산, 대전, 서울에서 '코닉글로리 시큐리티 컨퍼런스 201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달 7일 오후 1시 30분~5시 부산노보텔앰배서더 그랜드볼룸에서, 8일에는 대전 유성호텔 킹홀에서, 9일에는 서울 역삼GS빌딩 아모리스C홀 에서 각각 동일한 시간에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닉글로리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모바일(3G, LTE), 무선접속장치(WiFi), 무선인터넷(Wibro) 등 무선랜을 이용한 외부침입으로부터 정보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무선침입방지시스템 제품인 'AIRTMS'가 소개된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 탐지 및 내부 망 접속을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경기도청, 경북도청, 충북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경남농업기술교육원, 경남 교육연구정보원, 밀양시청, 분당서울대병원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 AIRTMS소개 및 Smart edu 구축사례 등을 소개한다.

두번째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 사용 확산되면서 모바일 오피스 단말에 대한 관리와 보안이 필요성이 요구되면서 차세대 네트워크를 위한 구축 전략과 함께 스마트워크 구축사례(AIRTMS+MDM)를 소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늘어나는 무선시장에 확대와 기존유선을 통합한 유무선 통합보안 로드맵에 대해 소개 할 예정이다.

이번 '코닉글로리 시큐리티 컨퍼런스 2013'는 부산 150명, 대전 150명, 서울에서는 400명까지 사전등록에 따라 입장이 가능하며 아이패드, 황금열쇠등 푸짐한 경품과 함께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코닉글로리 이성권 부사장은 "'코닉글로리 시큐리티 컨퍼런스 2013'을 통해 보안 및 네트워크 장비 전문회사로의 도약은 물론 자체 보안솔루션과 네트워크 장비를 소개한다"며 "이를 통해 향후 유, 무선보안 시장의 흐름을 선도적으로 안내 해 보안전문기업으로서의 확실한 입지구축을 완료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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