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홈쇼핑 채널 GS샵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까쉐까쉐(Cache Cache)'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까쉐까쉐'는 프랑스 패션 전문기업 '보마누아 그룹'의 토탈 패션 브랜드다. 프랑스 내 500여 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싱가포르 등 10여 개국에서도 8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GS샵은 오는 20일 방송에서 까쉐까쉐의 '리본 토오픈 젤리슈즈'와 '라이더 스니커즈힐'을 판매한다.

'리본 토오픈 젤리슈즈'는 말랑말랑한 재질로 가볍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 베이지, 레드, 블루, 옐로우 등 5가지다. 출시를 기념해 '체인장식 젤리슈즈'를 함께 구성해 6만9000원에 제공한다.

'라이더 스니커즈힐'은 스니커즈와 9cm 힐을 결합했다. 색상은 블랙, 카키, 실버, 레드 4가지. 가격은 7만9000원이다.

GS샵 관계자는 "톡톡 튀는 감성과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특징인 '까쉐까쉐'가 20대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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