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디자이너 리사킴의 '리사코쥬얼리'가 새 브랜드 '로젤라(ROSSELLA)'를 론칭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업체 측에 따르면 오는 23일 공개될 '로젤라'는 골드라인 '리코', 수입라인 '릴리'에 이은 리사코 쥬얼리의 세 번째 브랜드다.
30대는 물론 대상연령을 40~50대로 확장하고 가격은 낮추되 고급스러움은 더했다. 지금까지의 쥬얼리가 주로 골드와 다이아 등 원석이 위주였다면 '로젤라' 제품들은 액세서리 라인의 고급스러운 세팅이 특징이다.
리사킴의 '리사코쥬얼리'는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해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배우 김남주가 착용해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SBS드라마 '야왕'에 출연한 배우 김성령이 착용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리사킴은 "패션의 완성이 바로 쥬얼리"라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어도 쥬얼리 하나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쥬얼리는 편하게 나와 늘 함께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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