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플 음식물처리기 스탠다드(ipl-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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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플 음식물처리기 스탠다드(ipl-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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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2월 25일 1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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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코리아에서 만든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이플음식물처리기 스탠다드(ipl-s1)"



수분이 없는것을 넣고 수분을 최대한 빼고 넣은 결과물이다. 수분이 아직 있어서인지 덩어리져서 손에 묻어난다. 에코리터너 봉투에 담아 마당에 있는 앵두 나무에 거름으로 주었다.   



아직 땅이 얼어 흙과 섞어 주지는 못했지만 썩은낙엽과 함께 날이 풀리고 땅이 녹으면서 흡수되어 올 해 여름에는 더 맛있는 앵두 열매가 열리기를 기대하며 골고루 주었다.



이플음식물처리기 작동중에 잠시 버튼을 누른 다음 다른 음식물찌꺼기를 추가로  넣을 수있다. 작동중에 궁금하여 뚜껑을 열어보았다. 두개의 교반날개가 교차하면서 음식물찌꺼기를 섞어주고 있다. 바나나 껍질은 교반날개에 엉켜서 작동에 무리를 주지는 않을까 손으로 걷어내고 다시 작동을 시켰다.






 

 

과일껍질/계란껍질/먹다 남은 고구마 등.... 수분이 거의 없는 음식물찌꺼기들은 포실포실하게 손으로 만져도 묻어나오는 것들이 없을 정도로 잘 분쇄되고 말려져있다. 이상태로만 분해되고 말려져서 나온다면 너무좋겠다.  처리 작동중에 나는 냄새는 기계자체에서의 플라스틱의 냄새이다. 담당자에게 문의해서 알게 되었다. 그렇지 않아도 너무 궁금했었다. 소멸되는  결과물들에서는 구수한 냄새나 한약냄새등 좋은 냄새들이 나는데(음식물 찌꺼기의 내용물에 따라 냄새는 다른지만 거의 구수한 냄새임) 정작 작동하는 과정에서는 약간 거슬리는 냄새가 났기에 문의를 했던것이다. 사용하는 횟수가 많아 질 수록 플라스틱 탬새가 줄어든다고하니 아직은 베란다나 다용도실에 두고 사용해야겠다.

 




'

 

 

이 앵두나무에 달고 맛있는 앵두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기를 바라며 소멸된 결과물을 듬뿍 뿌려주었다. 




이플음식물처리기를 4주간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좋은점과 개선 할 부분들이 발견되었다.  100%만족이란 있을수없지만 대체로 만족하다. 기존에 많은 제품들이 나와있지만 모두들 처음 사용할때는 좋았지만 갈수록 고장도 많고 효율성도 떨어진다고 후회를 하는것을 주변에서 많이 본다. 하지만 이번에 체험단 지원하면서 기존에  나 오있는 제품들과는  분명히 다를것이라 믿었이게 꼭 선정이 되어 체험하고 싶었다. 여러가지 음식물처리에 대 한 불편함도 많았다. 아파트도 아니고 빌라도 아닌 개인 주택이다보니 음식물수거통까지 거리는 버스정류장 다섯정거장의 거리정도이고 차에 실어 분리수거까지 함께 버리러 가야해서 힘들고 불편했다. 이번 체험한 이플음식물처리기는 기존에 나와있는제품에 비해 만족이다.
 


 

 

▶ 이플음식물처리기  개선해야할 점

 

 

 

- 교반날개에 음식물이 엉켜서 작동중 고장이 날까 염려된다. 심하게 그런건 아니지만 염려
  스럽다. (바나나 껍질을 넣었는데 교반날개에 엉켜있었다.지속적으로 그런 현상이 
  반복되면 혹시나해서..)

 

 

 

- 제품 자체에서나는 플라스틱 냄새가 있다. 처음보다는 많이 완화됐다. 지금은 주방에서
  사용하고 있는중이다. 그 냄새 때문에 처음에는 오해를 해서 좀 실망스러웠는데 사용하다
  보니 그 냄새가 줄어들고 있다. 
 
  처음 구입하여 모르는 상태에서 사용하던 사람들은 오해하기쉽다. 지금은 많이 없어진
  정도다.  그 부분도 개선해주었으면 한다.

 

 

 

- 수분을 많이 뺀 상태에서 넣은 것들은 시간이 좀더 걸리는 문제들을 개선해주었으면 좋
  겠다.  지금은 겨울이라 반나  절이나 하루종일 물기를 빼놓고 이플에 넣어도 되지만
  여름에는 그 상태로 놔두면  초파리등  벌레들이 금방생기고 부패된 냄새가 나기쉽상인데 
  그런점들이 생각해서 개선해주셨으면 좋겠다.

 

 

 

- 교반통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잔여물을 수거 할때도 교반날개 때문에 잔유물을 꺼내기가
  불편하다.
  
  잔여물이 밑으로 꺼낼수 있도록 개선이 필료하다. 

 

 

 

- 지금은 괜찮지만 차후에 에코리터너를 구입해야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 500g
   한번 넣고, 연속 분해 후 상당량의 잔유물이 내부에 쌓였을때 일정량을 남겨 두어야 남은
   그 잔유물로 다시 음식물찌꺼기를 분해하는 발효보조제 역할을 하는데 지금 사용하는
   에코리터너를 다 사용하고 나면 구입을 해야하는데 그 비용도 궁금하고 차후에 어찌하는
   지에 대한 것들도 궁금하다.

 

 

 

▶ 이플음식물처리기의 좋은점

 

 

 

- 4주간 사용한 결과 전기료에 대한 걱정이 줄었다. 전기료가 지난달 보다 덜 나왔다.
   1,000원정도.  줄었던건 사용하고 코드를 빼놓았기 때문일까??? 아무튼  다음달에도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을것 같다.(각 가정마다 차이는 있지만)

 

  ※ 일주일에 두번 정도 작동/ 소량버튼으로 5~6시간정도 1회 사용
      대량버튼으로 9~10시간 1회 사용.

 

 

 

- 넉넉한 용량으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 비워주면되는 편리함. 
  넉넉한 용량으로 많은 음식물찌꺼기들이 들어가도 복합소멸식이라 소멸된 결과물의
  양이 적어 일주일에 한번만 비워주면 끝. 그래서 음식물쓰레기 봉투가 거의 들지 않았다.

 

※ 더 좋은건 처리한 결과물을 화분이나 텃밭에 거름으로 사용할 수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그래서 친환경 제품이라고 하는가 보다.

 

 

 

- 기존에 나와있는 음식물처리기에 비해 소음이 거의없다. 우리집 음식물건조기에 비교해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난다.

- 작동 중 다시 생기는 음식물찌꺼기를 버튼을 살짝 누르면 다시 넣고 작동 할수 있어서 좋다.

 

 


 4주동안 주방에서 조리하면서 행복했다. 음식물찌꺼기 처리문제로 늘 신경이쓰였는데 좋은 제품을 만나  4주동안 즐거웠다. 좀 더 개선된  제품으로 소비자와 더 가까워지고  더 많이 사용하게 되어 크게는 국가적으로나 작게는 각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어 음식물 처리문제로 드는  비용도 확 줄여서 가정 경제도, 국가 경제도 살리는데 큰 일을 해내어 비타코리아도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수출하고 인정 받는 기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 

 

 

 

체험할 수 있도록 선정해 주신 비타코리아/아이후기 관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 호미와 텃밭님의 다음 블로그
http://blog.daum.net/k0070326

 

Tag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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