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바른전자(064520)가 10% 급락히고 있다. 작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이다.
14일 바른전자는 오전 10시25분 현재 170원(10.12%) 하락한 1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전자는 전날 매출액이 전년대비 3.2% 증가한 2090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00억원이며 당기순손실은 전년보다 24억1550만원 줄어든 73억4461만원이다.
바른전자 측은 "4분기 환율 급락으로 매출이 저평가 됐다"며 "하지만 생산시설설비 증설로 공정개선을 통한 매출원가 감소 및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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