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삼영무역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0% 넘게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영무역은 지난해 영업이익 51억9600만원으로 전년대비 40.32%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42.33% 증가한 219억8200만원이라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8% 늘어난 2745억원이다.
오후 2시16분 현재 삼영무역은 450원(3.91%) 상승한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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