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공중부양 마술, 날고 있는 느낌에 '깝권'마저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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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공중부양 마술, 날고 있는 느낌에 '깝권'마저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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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공중부양 마술, 날고 있는 느낌에 '깝권'마저 경악!

조권 공중부양 마술 성공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AM 멤버 조권은 3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공중부양 마술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손에 풍선뭉치를 들고 의자에 양반다리로 앉았다. 잠시 후 조권의 몸이 공중에 뜨기 시작했다. 이같은 모습에 스타 판정단은 물론 당사자인 조권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마술사는 이제 공중부양을 끝내겠다며 풍선을 터뜨렸다. 정준하 역시 바보형으로 변신하며 신나게 풍선을 터뜨렸다.

이내 의자로 다시 가라앉은 조권은 "뭔가 윗공기를 맡는다는게 신세계였다. 앉아있을 때부터 풍선이 가벼워서 팔이 당겼다"라며 "이같은 느낌 때문인지 몰라도 더 나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조권 공중부양 마술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 공중부양 마술 신기하다" "조권 공중부양 마술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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