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임상현 기자] 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스토케, 퀴니, 아벤트 등 인기 임신 출산 관련 용품들을 최대 5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표 브랜드 코너에서는 환경호르몬 무검출로 유명한 미국 '베벡사의 젖병'을 8300원에 '유피스 출산 기념팩'을 2만5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54% 할인한다.

'해외 브랜드 외출용품 특별가 코너'를 통해선 유모차 스토케를 백화점가 대비 34% 할인한 109만9000원에 선보인다. 18개월 무상 고객서비스도 지원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베이비 프리미엄 제품들은 유통과정을 최소화해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며 "구매대행 등과 비교해 제품의 신뢰성, 합리성, 사후관리에 신경 쓴 제품들이기 때문에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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