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는 프리미엄소세지인 '쟌슨빌 소세지'로 잘 알려진 주식회사 디엔제이비즈와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위메프는 오는 16일부터 기존에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상품구성으로 쟌슨빌 소세지를 판매한다. 써머소세지의 경우 정상가에서 88% 할인한 1000원에 판매된다.
이번 위메프와 디엔제이비즈의 MOU 체결은 지난 몇 년간 쟌슨빌 소세지의 무분별한 딜로 인한 구매매력도 저하를 위메프 한 개의 채널로 독점함으로써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다.
김상혁 위메프 영업본부장은 "무분별한 딜로 브랜드 파워의 이미지가 흩어져 있던 것을 이번 위메프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다시 한번 붐업 할 수 잇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MOU를 통한 매출 규모는 30억 이상의 추가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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