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성과주의 '열린 인사' 마무리
상태바
하나銀, 성과주의 '열린 인사' 마무리
  • 김한나 기자 hanna@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1월 09일 13시 5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하나은행(행장 김종준)은 9일 임직원 1000여명의 상반기 정기인사를 마무리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인사에서 성과주의 원칙을 반영하고 직무기회 확대와 인사교류를 통한 '열린 인사'를 지향했다고 밝혔다.

영업 현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차장급은 성별, 연령과 관계없이 승진과 동시에 지점장으로 임명했다. 기업금융전담역(RM)이나 프라이빗뱅커(PB) 중 우수한 실적을 거둔 직원들도 발탁인사를 했다.

디자인, 시설업무 등 특수직무 담당자도 승진인사를 했다. 본부와 영업점, 각 사업본부 간 인사교류로 영업력 강화를 꾀했다.

직원 중 독립유공자 유족은 별도의 승진 심사를 처음으로 해 행원 1명을 책임자(과장급)로, 책임자 1명을 관리자(팀장급)로 승진시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