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LIG손해보험은 LIG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자동차보상 우수 협력업체 대표 150여 명을 초청해 'LIG매직카 파트너 상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부터 1박2일간 진행된 이 행사는 우수 협력업체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 새 출발을 함께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강사의 특강,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식과 만찬, 2013년 비전 공유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통'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창옥 서울여자대학교 겸임교수가 강사로 나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노문근 LIG손해보험 보상총괄 전무는 "보험사와 정비업체는 공동 운명체"라며 "앞으로도 함께 고객 서비스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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