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유디치과는 국내 치과병원 최초로 미국 내 7개 지점을 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내 104개 치과를 운영중인 유디치과는 최근 캘리포니아 노스리지,타이슨스 코너 및 로스앤젤레스, 풀러턴, 얼바인, 가든그로브, 워싱턴 D.C, 등 6개 지점에 병원을 운영중이다.

이번 11월에 오픈한 캘리포니아 노스리지 치과병원은 최신설비를 갖추고 각기 다른분야의 전문의들을 배치해 종합치과병원으로의 기능은 강화하고 진료비는 저렴하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스켈링과 3D 방식의 X-레이는 무료로 제공한다. 

유디치과 관계자는 "미국 현지인들을 상대로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 기술을 전파하는 동시에 글로벌 메디컬 네트워크 치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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