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스마트적금 4개월만에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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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스마트적금 4개월만에 10만명 돌파
  • 김한나 기자 hanna@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2월 24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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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은 스마트폰 뱅킹 전용 상품 '신한스마트적금'의 가입 좌수가 출시 4개월 여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거래 실적 등의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이 가입만 하면 누구나 연 4.0%의 높은 고정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가입 고객의 21%가 스마트폰 뱅킹을 처음 사용한 고객으로 신한은행 스마트 금융의 첫 입문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쉽고 편리한 스마트금융 상품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올 상반기 스마트폰 예적금 상품 가입 좌수가 월평균 8000여건이었는데 7월 이후 급속히 증가해 5만건을 넘어서고 있다"며, "2013년에도 고객들이 스마트금융 혜택을 폭 넓게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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