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매장에서 손쉽게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멤버쉽 서비스 '티몬플러스'의 모바일 앱(APP)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앱을 사용할 경우 자신의 단골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각 매장 별로 부여된 등급도 알아볼 수 있다. 게다가 사용자 위치를 기준으로 가장 가까이에 있는 티몬플러스 가맹점을 찾아 주는 데다 매장 상세 화면을 통해 각 매장의 정보와 지도 등이 제공된다.
티몬플러스는 서울 및 분당 지역 200여 개 매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티몬플러스 앱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티몬플러스는 고객들에게는 편리한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업체들에게는 단골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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