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은 소상공인진흥원과 '소상공인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 지원을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전국 21개 영업점과 지역본부의 유휴공간을 소상공인들의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을 위한 전용교육장으로 제공한다.
소상공인진흥원은 교육을 위한 인원을 모집하고 콘텐츠를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시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와 서울 지역에서 실시하던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창업과 경영개선 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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