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녹색금융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신한銀 '녹색금융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김한나 기자 hanna@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2월 13일 15시 3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은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녹색금융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량녹색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정책인프라를 구축, 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리스크 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의 환경정보를 분석∙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은 이원호 신한은행 부행장과 윤종수 환경부 차관,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 우량녹색기업을 지원하고 녹색금융을 활성화 시키는데 협조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금융권 차원에서 녹색경영과 금융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