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올해 모바일 거래액 1500억…전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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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올해 모바일 거래액 1500억…전체 40%
  • 김한나 기자 hanna@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2월 13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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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올 한해 티몬 모바일을 통한 거래액이 240% 성장해 1월부터의 누적 거래액이 1500억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월단위 기준으로 12월 현재 모바일 채널을 통한 매출 비중이 35%가 넘는다. 올 초 월단위 티몬 거래액의 15% 정도였던 모바일 매출의 비중은 내년 1월~2월이면 40%를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티켓몬스터는 이처럼 모바일 쇼핑 비중이 올 한해 크게 높아진 이유로 주요 고객 층이 모바일 쇼핑에 익숙한 점과 티몬의 모바일 쇼핑에 대한 발빠른 기획력과 개발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신현성 대표는 "인터넷검색, 게임, 각종 커뮤니케이션 및 금융 거래까지 대부분의 생활 패턴이 모바일화 되면서, 결제와 안전성이 뒷받침된 것이 모바일 커머스의 성장 요인으로 보여진다"며 "향후 모바일 쇼핑 시장은 기존 온라인에서의 성장보다 더욱 빠르게 변화할 것이며, 이에 따라 티몬 서비스 역시 진화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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